암과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 등 중증질환의 본인 부담률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의 2010년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2010년 중증질환 보장률은 71.4%로 전년보다 3.6%p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러나 외래 수술이 급격히 늘고 이에 따른 검사나 치료제 사용도 증가하면서 건강보험의 전체 보장률은 2009년에 비해 1.3%p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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