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속 꽉 찬 ‘콤팩트’ 아파트 인기몰이
먼저 1위 기사 보겠습니다.
극심한 주택경기 불황을 이겨내기 위해 건설사들이 내부 구조 개발에 승부를 걸고 있다는데요.
최근 업계들의 평면 개발 키워드는 '콤팩트'와 '맞춤형'으로 서비스 면적을 최대한 발굴해 30평 같은 20평을 제공하는 등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추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3. 발랜타인데이?졸업식 특수? 꽃 수요 ‘꽁꽁’
이번엔 3위 기사 보겠습니다.
양재동 화훼공판장에 따르면 지난 1월 꽃다발, 화환용 등의 꽃 출하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 감소했다는데요.
이는 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소비량도 크게 줄었다고 합니다.
화훼농가는 지금이 극성수기지만 졸업시즌 장사를 포기하는 농가들이 많다는 내용이었습니다.
8. '명동 화장품 언니들 다 어디 갔어?'
이번엔 8위 기사 보겠습니다.
서울시 중구청이 지난 7일부터 명동거리 화장품 가게와 음식점들의 과도한 호객행위에 대해 단속에 나섰다는데요.
해당 가게는 경범죄로 1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된다고 합니다.
적지 않은 벌금 때문인지 단속이 실시된 지 이틀 만에 호객도우미들이 자취를 감추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9. 억대 연봉 부농 1만 6,000여명
마지막으로 9위 기사 보겠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연건 소득이 1억원이 넘는 부농이 전국적으로 1만 6,722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는데요.
전체 억대 소득 농민 중 46%가 축산농, 다음은 과수, 채소, 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경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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