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관상용 딸기 ‘관하’가 개발됐습니다.
그동안 시판된 관상용 딸기는 흰 꽃이 대부분으로 외국산 딸기의 경우는 로열티를 지불하고 과실이 맺히지 않는 단점이 있어 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관하 딸기는 일년 내내 분홍 꽃이 피고 관상용 품종 중 유일하게 식용이 가능한 품종입니다.
농촌진흥청은 희망하는 농업인들에게 다음달 중 사업계획과 함께 분양요청을 받은 후 순차적으로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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