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국내 우수한 청년들이 이제 취업준비와 스펙 쌓기에 매진할 게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일로 승부하는 창업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중소기업 안산연수원에서 열린 청년창업사관학교 제1기 졸업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정부는 우수 인력이 두려움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금융 등 지원기반을 확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정부가 청년들의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사무공간과 교육, 기술개발과 마케팅 등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200여명의 1회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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