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연일 대남비방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오늘 오전 서해 연평도 해병부대를 방문했습니다.
김 장관은 "북한이 도발할 경우 원점과 지원부대까지 완전히 굴복할 때까지 강력하게 응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용산에서 헬기를 이용해 해병 연평부대에 도착해 지휘통제실과 대포병레이더, 전방관측소 등을 시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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