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한 혈액에 대한 B형 간염 검사가 강화됩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채혈한 혈액은 후천성면역결핍증와 C형간염만 핵산증폭검사를 하도록 돼 있지만 오는 7월부터는 여기에 B형간염이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수혈 부작용으로 질병이 발생해 진료비 등 보상금을 지급해야 할 경우 보상금 심의 절차를 혈액관리위원회 산하 소위원회 의결로 결정할 수 있도록 절차가 간소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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