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우편물 안전 검색이 대폭 강화됩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우편테러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내일부터 핵안보정상회의 폐막 이튿날인 28일까지 비상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전국 우체국에서 접수한 수상한 우편물은 금속탐지기로 검색하고, 추가 검색이 필요하면 집중국에서 엑스레이 투시기로 정밀 검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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