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반롬푀이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서 핵 안보와 관련한 구체적인 합의와 약속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롬푀이 상임의장은 국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서울 회의는 지난 2000년 미국 워싱턴에서 시작된 제1차회의 이후 진전된 사항들을 점검하고 우선 과제를 추가 설정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서울 회의가 핵무기나 핵물질 테러를 다루는 핵 안보와 함께 원전 등 방사성 물질 위험 문제와 관련된 핵 안전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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