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회의 기간 동안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26일, 27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 기간에 이 일대에서 극심한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면서, 대중교통 이용과 승용차 자율2부제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국토부가 지난 12~13일 이틀에 걸쳐 이번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중 승용차 2부제 참여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약 62.4% 정도만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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