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리 경제가 FTA를 활용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한미FTA 발효로 양국 간 경제협력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아울러 FTA를 충분히 활용해 경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면서, 특히 취약 분야로 일컬어지는 농업분야도 '농업 4.0 시대'를 열기 위한 치열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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