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적회로, 즉 IC카드 전환 무용론에 대해 금융감독당국이 반대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주재성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IC카드 전환 백지화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면서, 2015년까지 현금서비스와 카드론도 IC카드로 이용하고, 신용 판매까지 IC카드화하는 게 최종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은 다음달 IC카드 전환 종합대책을 마련해 계획대로 추진하되, 카드 단말기 교체는 가맹점주의 개인 비용이 드는 만큼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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