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연락이 안되는 휴면성 증권계좌도 최종 주소지 확인을 통해 적극적 반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1차적으로 증권회사와 함께 휴면성 증권계좌 주인 찾아주기 운동을 벌인 결과, 잔고가 있는 707만 계좌중 523만 계좌에 대해 안내를 완료했습니다.
금감원은 이후 연락이 안 되는 184만 계좌에 대해서도 고객 재산이 최대한 반환될 수 있도록, 최종 주소지를 행정안전부로부터 확인받아 거듭 통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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