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오는 금요일 제32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학생과 가족 120여명을 초청해 농사체험 행사를 가졌습니다.
행사에서는 장애학생들이 보리밭길을 걷고 콩나물을 수확하는 등, 정서에 도움이 되는 농업활동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농진청은 앞으로도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원예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장애를 극복하고 생활자립 능력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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