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사철을 맞이했지만 지난달 급증했던 전?월세 거래량이 다시 감소세로 돌아서고 가격도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해, 우려했던 전·월세난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전·월세 거래량이 12만6천800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분기 전·월세 거래량도 34만1천500여 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2.7% 줄었으며, 거래량이 줄면서 가격도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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