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해외로 진출했다 국내로 되돌아오는 'U턴 기업'에, 세제 감면을 포함한 자금지원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기업의 국내투자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국내로 돌아오는 기업에 산업단지 우선 입주권을 비롯해 수출신용 보증한도 우대, 비수도권에 정착할 경우 소득세, 법인세 감면 등 각종 세제 혜택을 허용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코트라 투자기업지원센터를 개편해 U턴기업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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