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 오전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외국기업 CEO를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은 정부의 부패예방 노력과 한국사회의 투명성.공정성 향상 성과를 소개하고 외국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권익위는 지난해 9월부터 시행 중인 `공익신고자 보호법'의 취지를 설명하고, 외국기업들도 공익신고자 보호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