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불법 사금융과의 전쟁에 돌입한 이후 3천9백여건의 피해 사례가 수사기관 등에 넘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18일부터 29일까지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로 1만2천여건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3천9백여건을 검찰, 경찰 등 2차 상담기관에 전달하고 107건은 서민금융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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