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는 스마트 대한민국, KTV <생방송 문화소통 4.0>, 지금 시각은 4시21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번 순서는 우리 사회 희망의 현장을 찾아가는 <다큐멘터리 희망>입니다.
인천에 위치한 무료 노인 전문 요양원의 원장은 아침 6시에 하루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밤새 안녕하신지 문안을 드리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어르신 100여 명의 식사를 챙겨드리고 궂은일도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지병에 시달리는 분들이 삶의 마지막 페이지를 아름답게 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이 분은 이석은 수사인데요.
삶의 벼랑 끝, 기댈 곳 없는 어르신들의 둥지를 만들어 나가는 이석은 수사의 삶,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