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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약사법과 112 위치추적법 등 민생 관련 법안이 어제 국회에서 통과된 것과 관련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회가 여야 합의를 통해 대승적으로 주요 법안을 처리해 준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민생과 국민 안전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면서 앞으로도 정부의 주요정책에 대해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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