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 3차 예행연습이 지난 토요일 성공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는 전국 10만여명의 관람객이 박람회장에 입장한 가운데 전시관과 편의시설, 셔틀버스 운행 등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3차 예행연습을 큰 탈 없이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상 최초의 해상 무대인 빅오에서 펼쳐지는 해상쇼 등 대규모 수상공연과 함께 박람회장 곳곳에서 서커스, 마임, 아크로바틱쇼, 인디밴드 공연, 군악대퍼레이드 등 다앙한 거리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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