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산자물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작년 같은달 보다 2.4% 상승해, 26개월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이 15%, 수산식품이 11% 하락하는 등 농수산품 값이 크게 떨어졌고, 석유제품 상승률도 8%로 올해 들어 처음 한자릿수로 떨어진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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