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서울 강남·서초·송파구, 이른바 '강남 3구'에서도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5·10 부동산 대책의 후속 조치로 생애최초 구입자금 지원규모를 올해 5천억원 추가 확대하면서, 이같은 내용으로 관련 규정을 개정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생애최초주택구입 대출 조건은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원 이하, 6억원 이하 주택이고, 금리는 연 4.2%로 주택가격 70% 내에서 총 대출한도는 2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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