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지원자금이나 햇살론 등 정부에서 지원하는 각종 서민 정책자금 82억원 상당을 부정대출 받은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정부의 서민 지원자금을 부정 대출받게 해준 혐의로 대부중개업자 문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일당 1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한 소재 파악이 안된 정모 씨 등 76명을 지명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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