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내일부터 나흘간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국가 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무디스는 연례협의 기간동안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금융 현안과 유로존 위기 지속 등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과 우리 정부의 대응 등 대외 현안을 협의합니다.
다른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인 피치는 7월10일부터 사흘간, S&P도 7월19일부터 사흘간 우리나라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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