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오늘 오후 1시35분 예비전력이 350만kW를 기록해, 수요관리 수준이 관심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력수요가 관심단계로 들어선 것은 올 들어 처음으로, 지난해 9월 15일 이후 8개월만입니다.
지경부는 예비율이 더 이상 낮춰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전력수급이 안좋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국민들이 절전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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