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물가 안정 뿐만 아니라 금융안정 등 위험관리가 중앙은행의 주요한 책무로 새롭게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재는 한은 창립 62주년 기념사에서 거시건전성 정책과 통화정책의 유기적인 관계가 형성되고 있다면서, 물가안정과 금융안정을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경제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새로운 중앙은행으로 재탄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