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정전 사고가 발생했던 고리원전 1호기가 다시 가동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고리원전 1호기의 안전 점검 결과 안전하다고 판단해 재가동을 승인한다고 밝혔습니다.
고리원전 1호기는 정전 사고 발생이 알려진 지난 3월 13일 이
후 3개월간 가동이 중지된 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민간특별위원회의 안전 점검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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