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생활을 실천하면 포인트 등 각종 혜택을 받는 '그린카드' 발급 건수가 지난 2일 300만건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이명박 대통령이 처음 발급받으면서 시장에 선을 보인 지 1년 만입니다.
그린카드는 가정에서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줄이거나 환경친화적인 녹색제품을 구매할 경우,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포인트 등 인센티브를 지급받는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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