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판매가격이 1천900원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유가정보사이트인 오피넷을 보면 오늘 전국 주유소에서 팔리는 보통휘발유 가격은 어제보다 리터당 0.82원 떨어진 1천898원83전으로, 지난해 3월 4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국내 석유제품 판매가격이 약세로 돌아선 것은 국제유가가 두바이유를 중심으로 하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