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저축은행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이 이상득 전 의원과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과 특정범죄가중 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상득 전 의원은 임석 솔로몬 저축은행 회장과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5억여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두언 의원 또한 임석 회장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정 의원은 현역 의원으로 국회의 체포동의안이 필요해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상득 전 의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다음 주 초에 열릴 예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