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이 상습 음주운전자의 차량을 몰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유흥업소 밀집지역과 음주사고 다발지역을 '음주단속 강화구역'으로 지정해 주 3회 이상 취약시간대 그물망식 집중단속을 벌이는 등 음주운전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일반시민도 단속현장에 참관시켜 음주단속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단속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