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압도적인 찬성률로 총파업을 가결해 금융대란이 우려됩니다.
금융노조는 올해 임금·단체협상이 결렬돼 총파업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91%의 찬성률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금융노조가 오는 30일 예정대로 총파업에 들어가면 2000년 7월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금융권이 대혼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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