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축구 경기 입장권 50만장의 발매가 취소될 예정입니다.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축구 종목 입장권 판매가 저조해 입장권 판매량을 줄이고 대형 경기장의 일부 좌석을 폐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입장권 발매 축소로 오는 25일 영국과 뉴질랜드의 여자축구 예선 경기가 열리는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은 7만5천석의 객석 규모를 4만석으로 줄여 운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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