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근 새롭게 조성된 수변 공간에서 온 가족이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영화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이 기획한 ‘찾아가는 영화관 수변영화제’가 바로 그것인데요.
한국영상자료원은 지난 2001년부터 영화관이 없어 영화를 관람하기 어려운 전국 각지의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을 진행해 왔는데요.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았다고 합니다.
올해로 12주년을 맞는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성과와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알아보기 위해서 한국영상자료원 김진호 사무국장,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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