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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국방장관, 자살폭탄 테러로 사망

정책&이슈

국방장관, 자살폭탄 테러로 사망

등록일 : 2012.07.19

내전 중인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폭탄 공격으로 국방장관 등 최고위 사령관 3명이 숨졌습니다.

나라 밖 다양한 소식 홍서희 외신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시리아 - <국방장관, 자살폭탄 테러로 사망>

시리아 대통령궁 근처에서 교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국방장관이 폭탄테러로 숨졌습니다.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입니다.

각료장관회의가 열리고 있던 국가보안기구 건물에 테러범들이 폭발물 공격을 가했습니다.

이 날 폭탄 공격은 다마스쿠스에서 정부군과 반군 간 치열한 교전이 4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이번 폭탄 테러로 라즈하 국방장관과 아사드 대통령의 매형인 국방 차관 등 시리아 최고위 사령관 3명이 동시에 숨졌습니다.

미국 - <델타항공 기내식서 바늘 잇따라 검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출발한 4편의 델타 항공 여객기에서 바늘이 든 샌드위치 6개가 발견됐는데요.

칠면조 고기가 들어간 이 샌드위치는 시애틀과, 애틀랜타 행 등 비즈니스석 승객에게 각각 제공됐습니다.

승무원들이 발견 즉시, 제공을 중단했지만 한 승객은 이미 샌드위치를 먹고 다친 뒤였습니다.

연방수사국은 어떤 경로로 기내식에 바늘이 들어갔는지에 대해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 <英 총리, 아프간 '깜짝' 방문>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아프간 파병 군부대를 사전 예고 없이 방문했습니다.

아프간 남부 헬만드 주에 있는 바스티온 기지입니다.

캐머런 총리는 아프간에 주둔 중인 영국군 기지를 찾아 장병을 위로하고 오는 2014년까지 철군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캐머런 총리의 아프간 방문은 지난 2011년 7월 이후 1년 만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 <만델라 94회 생일 축하>

남아프리카 국기를 손에 쥔 소녀들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릅니다.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94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남아공 국민들은 만델라 전 대통령의 생일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벌였는데요.

한 문신 시술소에서는 고객들에게 만델라 얼굴을 67번 문신을 새겨 생긴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남아공 축구팀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남아공을 찾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도 만델라를 위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습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자선 활동을 위해 딸과 함께 남아공을 찾았는데요.

만델라의 생일 전날에 쿠누를 찾아 만델라에게 직접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영국 - <런던에 ‘움직이는 호텔’ 등장>

런던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런던 시내에 관광객들을 위한 택시 호텔이 등장해 화제입니다.

택시 호텔은 말 그대로 택시 뒷좌석을 숙박이 가능한 공간으로 개조한 것인데요.

뒷좌석에 숙멱을 취할 수 있는 매트리스와 베개, 심지어 테디베어 인형까지 준비됐습니다.

택시 기사들이 올림픽 기간 동안 교통 혼잡으로 인해 영업 손실을 우려해 등장한 것입니다.

미국 - <버스기사, 3층에서 떨어진 소녀 구해>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3층 건물입니다.

건물 난간에 있는 에어컨 위에 한 소녀가 위태롭게 올라가 있는데요.

다행히 밑에 준비하고 있던 사람이 두 팔과 온 몸을 이용해 떨어지는 소녀를 받아냈습니다.

이 소녀는 가벼운 찰과상만 입었고, 버스 기사는 어깨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목숨을 걸고 소녀를 구한 버스 기사는 지역 주민들 사이에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미국 - <그림 그리는 말 저스틴>

미국 인디애나주에 살고 있는 프리지언종 말 저스틴이 그림을 그려 화제입니다.

주인이 준비됐냐고 묻자 저스틴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물감이 칠해진 붓을 물고 머리를 움직여 캔버스 위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주인은 저스틴이 모래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보고 그림을 그리게 해주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V 홍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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