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체육부대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동계스포츠 종목의 저변확대를 위해 빙상과 스키, 아이스하키 등 3개 종목 33명 선수를 내년부터 2019년 전반기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방부는 오늘 이같은 내용의 '동계스포츠 종목 추가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문화부는 이번에 포함되지 않은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컬링, 루지 등 동계 종목들도 국군체육부대에 추가로 포함되어 운영될 수 있도록 국방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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