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성폭력 우범자로 분류된 약 2만 명의 성범죄 전과자들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섭니다.
경찰청은 피서철 관광지 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아동과 여성 성범죄 예방 검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 올레길이나 둘레길 등 피서철 관광지에 대해 순찰 강도를 높이고 CCTV와 가로등, 알림표지판 등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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