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일이 많지만, 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선수들을 보면서 큰 희망과 용기를 얻는다"면서 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95차 라디오연설에서 올림픽에서 선전한 종목과 선수들을 일일이 거론하면서 "우리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은 계속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오랜 기간 인내하며 고통을 견뎌왔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했지만, 그 꿈을 못다 이룬 선수들도 있다"면서 "국민은 여러분의 땀과 눈물, 영광의 도전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열정과 투지를 불태우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뜨거운 격려와 응원을 보내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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