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고장으로 가동이 정지됐던 고리원전 1호기의 재가동이 결정됐습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오늘 지난 3월 12일 고장으로 가동 정지된 고리원전 1호기를 5개월만에 재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리원전 1호기는 시험가동 등을 통해 출력을 100%까지 끌어올린 뒤, 다음 주 월요일쯤부터 본격적인 전력 공급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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