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강동대교에서 잠실대교 구간까지 한강에 조류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 조류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4년 만이고, 2000년 이후 여섯 번째입니다.
시 관계자는 수돗물은 냉장보관 뒤 차게 마시거나 끓여서 음용해야 하고,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수상레저 활동을 자체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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