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공항 건설에 대한 검토 작업을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내년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발표한 종합계획에는 신공항 건설과 기존공항 확장안 비교조사를 2014년 하도록 돼 있지만 최근 일부 공항들의 항공편과 이용승객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시기를 1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기획재정부에 10억원의 예산을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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