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금융권 임직원 447명이 각종 비리와 업무 불성실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들어 지난 10일까지 은행, 증권, 보험, 신용카드, 저축은행 등 5대 금융권역에서 금감원 검사 이후 제재를 받은 임직원이 447명에 달했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두배가 넘는 수치로 기관에 부과하는 과태료는 이미 지난해 전체 부과액을 넘어 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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