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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실시되고 있는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에 대해 북한이 북침훈련이라고 비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통일부는 "연례적인 방어훈련"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내부적으로 실시하는 연례적인 군사훈련으로 북한이 우려하는 목적의 훈련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부분에 대해 북한이 과도하게 반응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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