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임금체불 청산을 위한 집중 지도에 나섭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28일까지를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47개 지방관서별로 전담반을 구성해 체불 현황을 파악하고 사업장을 방문해 청산을 독려할 방침입니다.
지난 8월까지 임금체불 근로자는 19만2천명, 체불임금액은 7천915억원 규모인 것으로 고용노동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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