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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양고추 먹을 때마다 외국에 로열티, 이유는?

2. 이란 명의로 개설 기업은행 계좌서 1조 위장거래

3. 은행 11곳, 비올 때 中企 우산 빼앗았다

4. "원가상승에 불가피"…공공요금 인상 도미노

5. 수입화장품 가격 8개국 중 한국이 최고

6. '모파라치' 도입된다…신용카드 불법모집 제동

7. S전자 등기이사 연봉 109억…직원의 140배

8. 미 FOMC, 추가 경기부양책 발표

9. 사기도, 쓰기도 힘든 전통시장 상품권

10. 추석 선물세트, 낱개 팔 때보다 2배로 뻥튀기


1. 청양고추 먹을 때마다 외국에 로열티, 이유는?

먼저 1위 기사 보겠습니다.

우리가 무나 청양고추, 배추를 먹을 때마다 외국기업에 로열티를 내고 있었다는데요..

외환위기 때 국내 토종 종묘업체 4곳이 외국에 인수되면서 무, 배추 등 채소 종자의 50%가 다국적기업의 소유가 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기업이 '종자 주권' 회복에 나섰다는 내용이었습니다.

5. 수입화장품 가격 8개국 중 한국이 최고

이어 5위 기사 보겠습니다.

서울YWCA가 백화점 매출 상위 10개 수입 브랜드의 4개 품목, 36개 제품 가격을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 발표를 했는데요.

구매력평가 환율을 적용한 결과 한국이 8개국 중에서 가장 비쌌다고 합니다.

특히 립스틱의 세후 수입가격은 평균 4천673원인데 국내 백화점 소비자가격은 3만6천714원으로 7.9배 가까이 비쌌다는 내용이었습니다.

9. 사기도, 쓰기도 힘든 전통시장 상품권

계속해서 9위 기사 보겠습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급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는데요.

하지만 불편함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합니다.

전통시장 상품권을 취급·판매하는 금융기관이 현재 9곳으로 늘었지만 사람들의 이용이 많은 대형 시중은행들은 취급하지 않는 데다, 가맹계약을 맺지 않은 시장도 364곳이나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10. 추석 선물세트, 낱개 팔 때보다 2배로 뻥튀기

마지막으로 10위 기사 보겠습니다.

식용유와 참치, 햄, 샴푸, 치약 등을 섞어 포장하는 추석 선물세트 가운데 단품을 모아 살 때보다 많게는 두 배까지 비싼 경우가 적지 않다는데요.

일부 선물세트는 유통기한과 원산지를 확인하기 어렵게 만들거나 상태가 좋지 않은 부위를 눈에 띄지 않게 포장하는 사례도 있어 소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경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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