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중국의 해양감시선이 센카쿠 해역에 대거 진입해 양국의 긴장이 높아졌습니다.
교도통신과 NHK방송 등 일본 언론은 센카쿠 해역의 일본과 중국 접속수역에 오늘 하루 중국의 해양감시선 10척과 어업감시선 1척 등 11척이 진입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본부는 오늘 오후에만 중국 국가해양국 소속의 해양감시선 8척이 센카쿠 접속수역에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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