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국내 운전면허를 갖고 있으면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별도 시험을 보지 않고도 현지 면허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찰청은 웨스트버지니아주와 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약을 체결해 오늘 밤 11시시부터 발효된다 밝혔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와 운전면허상호인정 약정을 체결한 미국 주는 미시간주와 버지니아주, 텍사스주 등 모두 11개 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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