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7개 해외공관에서 공인전자 우편방식을 통해 재외 국민의 가족관계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이전에는 재외국민이 공관에 직접 방문해 가족관계증명서를 받기까지 한달 이상이 걸렸지만 앞으로는 우편방식을 통해 하루에서 이틀만에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30일부터 주태국 대사관 등 3개 재외공관에서 시범 실시한 발급 서비스는 오는 25일부터 미국과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등 24개 공관이 추가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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