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공공기관의 부채비율이 2014년부터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공공요금은 총괄원가가 회수되는 수준으로 인상될 계획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작성대상인 자산 2조원 이상 공공기관 41곳의 부채비율은 올해 222%에서 내년 234%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자구노력 등 재무관리방안 시행으로 2014년에는 229%의 감소세로 돌아선 뒤, 2016년에는 안정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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