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대만의 감시선이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해역에서 모두 벗어났습니다.
센카쿠 주변 해역을 항해하던 중국 어업감시선 6척은 오늘 오전 모두 센카쿠 주변에서 떠났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대만 해양순방서 소속 감시선 12척과 어선 60척도 어젯밤과 오늘 새벽 센카쿠 해역에서 떠났습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감시선의 센카쿠 상시 배치를 공언한 만큼 주변 해역 진입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